[스페인드라마] Cuéntame cómo pasó #318. "Ni tú ni nadie"


Capítulo 318: "Ni tú ni nadie"

 

Synopsis (줄거리)


Junio de 1985. La huelga genera paraliza el país y también Sagrillas. Ese mismo día Antonio ha organizado una cata con personas muy bien relacionadas, sin tener en cuenta lo especial de esa jornada. Mientras, Toni debe hacer pruebas para aparecer en pantalla, algo que le da pánico. 


 

Expresiones (표현)


▷Mercedes는 Antonio가 주중에 갑자기 시음회(cata)를 열고 집을 비우게 될 사실을 알게 되자 불안에 떨며 가지 말라고 따지자, Antonio는 남자들의 일이라며 방법이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Mercedes는

 - Para iros de picos pardos.

  해석: 이상한 데 놀러 가려고 그러는 거겠지

  단어: Andar/ir de picos pardos  평판이 나쁜 곳에 놀러 다니다

 

▶Mercedes가 이사를 결정한 것도 자기지만 이제 살기 싫다고 결정한 것도 자기라고 말하자 Antonio는

 - Ya lo sé. Yo no pincho ni corto.

  해석: 이미 알아. 난 아무 결정도 할 수 없는 존재인 걸.

  단어: No pincho ni corto = no tiene voz ni voto  (Ni pincha no corta)

 

▷Nos han cortado la luz.

  해석: 전기가 끊겼어.

  단어: Cortar la luz  전기가 끊기다

 

▷집을 아무도 관리 안 해서 전기가 끊기자 화난 Carlos는

 - Este barco se va a pique.

  해석: 이 배는 무너질 거야

  단어: Irse a pique  침몰하다, 가라앉다

 

▷Mercedes는 원래 살던 집으로 가서

 - Si sería posible que hiciésemos una permuta.

  해석: 우리 집을 서로 바꿀 수 있을까?

  단어: Permuta  물물교환, 교대

 

▷No quiero broncas contigo.

  해석: 난 너랑 싸우고 싶지 않아.

  단어: Bronca  f. 싸움, 언쟁, 소동

 

▷병원에 가기 싫다는 Maria의 이야기를 듣고 Inés가 대신 올라간다.

 - Voy a ir muy al grano.

  해석: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단어: Ir al grano  본론으로 들어가다

 

 ※ 이전 포스팅 참고: http://mimundo-contigo.tistory.com/40

 

▷할머니가 만나러 간 친구 Don Froilán을 두고 이렇게 묘사한다.

 - Tiene lagunas de memoria.

  해석: 그는 기억을 잃고 있어

  단어: Laguna  망각, 잊음

 

▷La huelga general no es un complot.

  해석: 총 파업은 정치적 음모가 아니에요.

  단어: Complot  m. (정치적) 음모, 밀의, 담합, 내통

 

▷파업에 대해 Marco는 이렇게 말한다.

 - La huelga está muy justificada. Porque está creciendo el desempleo, los salarios están estancados.

  해석: 파업하는 데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실업률이 높아지는 반면 임금은 여전히 동결된 상태잖아요.

 

▷Marco의 의견에 대해 Antonio가 반박한다.

 - Es una filfa.

  해석: 그건 거짓 정보야.

  단어: Filfa = mentira, engaño, noticia falsa

 

 - En España, el que quiere trabajar, trabaja. Lo que pasa es que estamos llenos de vagos.

  해석: 스페인에서는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일할 수 있어. 문제는 게으른 사람이 많다는 거지.

  단어: Vago  게으름뱅이

 

▷사그리아에 다음에 가는 건 어떻겠냐고 묻는 Carlos,

 - El pueblo ha decidido secundar la huelga.

  해석: 그 동네도 파업 지지하기로 결정했대요.

  단어: Secundar  지지하다, 지원하다, 협력하다

 

▷A mí la Constitución española me importa un bledo.

  해석: 나는 스페인 헌법은 대수롭지 않아

  단어: Bledo  하찮은 것, 쓸모 없는 것

 

▷Parece una pocilga.

  해석: 집이 돼지우리나 마찬가지였어.

  단어: Pocilga  f. 돼지우리, 악취가 나는 곳, 더러운 곳

 

▷Conozco a mi padre. Ha sido un calentón.

  해석: 내가 우리 아빠를 잘 알아. 약간 다혈질이잖아.

  단어: Calentón  화를 잘 내는 사람, 쉽게 화 내는 사람

 

▷Carlos에게 아빠 Antonio 존재가 부럽다며,

 - Porque mi padre ha pasado olímpicamente de mí toda la vida.

  해석: 왜냐하면 우리 아빠는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거든.

  단어: Olímpicamente  완전히, 아주, 전적으로

 

 ※ 또다른 예시 (네이버 스페인어사전 참고)

  - Ella pasa olímpicamente de lo que digan los demás.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일이 늦어져 Maria를 데리러 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Inés

 - La prueba se ha eternizado

  해석: 테스트가 길어졌어.

  단어: Eternizar  예상보다 오래 끌다, 시간이 많이 걸리다

 

▷Antonio는 자신의 와인 양조장(Bodega: 보데가)에 못 들어가게 막는 시위 무리들을 보고

 - ¡A tomar por saco!

  해석: 젠장!

  단어: A tomar por saco = a la mierda

 

▷Nieves가 참다 못해 파업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 Esto es un país libre y podemos hacer cada uno lo que nos dé la gana.

  해석: 스페인은 자유로는 국가에요. 우리는 각자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국가 전체 총 파업을 강요하는 사람 vs 평소처럼 일을 하고 싶은 사람

  (개인적으로 Nieves의 말이 와 닿았다.)

 

파업강요무리: Si no estamos unidos no conseguiremos nada. La unión hace la fuerza.

  우리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거에요. 모여야 힘이 생겨요.

 

Nieves: Pero la fuerza no hace la reunión.

  그렇지만 힘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할 순 없어요.

 

 

※ 검정색 삼각형(▶) 뒤에 나온 표현들은, 추가로 한 번 더 자세히 볼 표현들입니다.

 

 

[318화]

 


 

 ※ 동영상 출처: http://www.rtve.es/television/cuent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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