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ítulo 319: 'Tiroliro'
Synopsis (줄거리)
Agosto, 1985. Antonio, Mercedes, Herminia y María viajan a Benidorm invitados por Paquita y Miguel, que allí disfrutan de un nivel de vida que impresiona a Antonio. Carlos, por su parte, ha acogido en Madrid a Koro, su jefa en Bruselas, que negocia con el Gobierno su vuelta de su exilio.
Expresiones (표현)
▷¿No te hace ilusión bañarte?
해석: 수영하는 거 기대되지 않아?
단어: Hacer ilusión 기대를 주다
▷Koro에게 전할 말 없냐고 물어보니 시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 Dile que se ande con ojo.
해석: 주변을 경계하면서 다니라고 전해주세요.
단어: Con ojo 경계하여, 조심해서
▷동생 Miguel의 집에 방문을 한 가족들. 모두들 감탄하고 있는데 Antonio는 이렇게 말한다.
- Todo es muy ostentoso.
해석: 모두 지나치게 호화스러워요.
단어: Ostentoso 사치스러운, 남에게 우쭐대고 자랑하는 듯한, 화려한
▷El dinero es muy goloso, Antonio. Y sobre todo, que cambia a la gente.
해석: 안토니오, 돈은 매우 달콤한 거에요. 무엇보다도 그건 사람을 바뀌게 만들죠.
단어: Goloso 단것을 좋아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맛있어 보이는
▷Koro 아들과 함께 택시를 탄 Carlos. 옆 차가 자기네들을 따라온다고 느끼자,
- ¡Agáchate!
해석: 머리 숙여!
▷¿Te echo una mano?
해석: 좀 도와줄까?
단어: Echar una mano a (무엇을 하는 것을) 돕다
▷Antonio가 Miguel의 꿈을 비웃는 듯하자 Paquita는 이렇게 말한다. (개인적으로 감동받은 말)
- Porque los sueños hay que cumplirlos.
해석: 모든 꿈을 이루라고 있는 거에요.
▷Antonio가 자꾸 자기들을 같잖게 여기는 것 같아 기분 상한 Paquita가 Miguel에게 화나 따져 묻는다.
- Lo que sé perfectamente es que se ha puesto verde de envidia.
해석: 난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그는 부러워서 괜히 우리를 헐뜯고 있는 거에요.
단어: Poner verde a alguien (누구를) 혹평하다, 헐뜯다, 깎아 내리다
- Está todo el tiempo soltanto ironías y mirando todo por encima del hombro.
해석: 그는 내내 빈정거리고 우릴 내려다 보고 있잖아요.
▶Paquita의 말에 Miguel은 자기 형 성격이 원래 그렇다며 괜히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 Creo que estás sacando un poco las cosas de quicio.
해석: 네가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는 것 같아.
단어: Sacar de quicio algo
▷Koro 아들 Eneko가 자기 엄마는 겁쟁이라고 비난하자, Carlos가 대답한다.
- Las cosas no se arreglan a tiros y tampoco tirándolas por la ventana.
해석: 모든 문제가 빨리 해결될 순 없어. 그렇다고 다 무시할 수도 없지.
▷바닷가에서 힐끔힐끔 여자를 구경하는 Antonio에게 엄마 Herminia는 이렇게 말한다.
- Antonio, que te va a dar tortícolis. No tuerzas tanto el cuello.
해석: 안토니오, 그러다 목 삘지도 몰라. 너무 목 돌리지 마.
▷Antonio는 본인 가족이 앉아 있는 앞 쪽에 파라솔을 설치하려는 한 남자를 보고 열받아 따진다.
- He venido a primera hora, que no estaban ni las gaviotas.
해석: 나는 여기 아침 되자마자 왔어요. 갈매기조차 없을 정도로 이른 시간에요.
단어: A primera hora = al comienzo del día o de otra actividad
Gaviota f. 갈매기
▷그 남자가 바닷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이라고 반박하자 다툼이 시작된다.
- Antonio: No se me ponga usted gallito.
잘난척하지 마세요.
- 아저씨: El que se está poniendo gallito es usted.
우쭐거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에요.
단어: Ponerse gallito 우쭐거리다, 으스대다, 뽐내다, 뻐기다
▷Koro 아들 Eneko가 경찰 앞에 서자 겁이 나서 바지에 쉬를 싸버렸다. 이를 Antonio에게 들키자, 자기는 겁쟁이 아니라고 말하며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이런 Eneko에게 Carlos는 이렇게 말하며 깨우침을 준다.
- Tener miedo no es de cobardes. Los valientes también tienen miedo.
해석: 겁쟁이들만 무서워하는 거 아니야. 용기있는 사람들도 무서워해.
▷외출에서 돌아온 Koro에게 Carlos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다. 확신없이 대답하는 Koro.
- Lo dices con la boca pequeña.
해석: 확신없이 이야기하네.
단어: Decir con la boca pequeña 속마음과 다른 말을 하다. (영어로는, to say one thing and think another)
▷Miguel과 Paquita의 부유한 생활을 자꾸 삐뚤게만 보는 Antonio 때문에 Mercedes는 거만하게 굴지 말라고 한마디 한다. 그랬더니 Antonio는 이렇게 반박한다.
- Petulante es quien presume en exceso o de forma ridícula de sus actos o sus cualidades. ¿Quién? Mi hermano.
해석: '건방진'이라는 단어는 과도하고 우스꽝스럽게 자신의 행동이나 가진 것을 뽐내는 사람을 두고 하는 쓰는 단어야. 그게 누구게? 내 동생말야.
단어: Petulante 오만불손한, 거만한, 건방진
※ 검정색 삼각형(▶) 뒤에 나온 표현들은, 추가로 한 번 더 자세히 볼 표현들입니다.
[319화]
※ 동영상 출처: http://www.rtve.es/television/cuent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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