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éntame cómo pasó 스페인드라마

스페인 전원일기 "Cuéntame cómo pasó"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이야기해줘"라는 제목답게 스페인 옛날 시절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평범한 한 가족을 통해 그린 장편드라마다.

 

200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최근 시즌 18이 시작되었다. 시대배경은 (시즌1) 1968년부터 현재 1985년으로 넘어왔다. 처음에 귀여웠던 주인공 8살짜리 꼬마아이 까를로스는 이젠 어엿한 성인이 되어 드라마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스페인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다시보기를 하면, 밑에 자막도 함께 나와 스페인어 공부하기에도 딱이다. (스페인어 레벨 중-고급자에게 추천)

 

새로운 시즌도 나왔겠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참고로 드라마에 나온 표현들은 에피소드 별로 블로그에 추가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공식사이트 주소]

http://www.rtve.es/television/cuentame/



 [지금까지의 줄거리]

 

 

 [짧은 표현 공부]

동영상에서 Carlos는 할머니 Herminia와 아빠 Antonio를 이렇게 소개한다.

 

- Es una mujer de mucho punto y pocas palabras.

그녀는 아는 것이 많지만 입이 무거운 사람이다.

 

- Es incapaz de reconocer sus sentimientos, pero con ello, siempre a flor de pie.

A flor de pie: 예민한, 민감한 (Que está sen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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