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드라마] Cuéntame cómo pasó #313. 'El amigo americano'


Capítulo 313: 'El amigo americano'

 

Synopsis (줄거리)


Mayo, 1985. Ronald Reagan viaja a España para apoyar la continuidad en la OTAN. Entre los actos en su contra, en el barrio organizan una cacerolada. Entretanto, Mercedes se ilusiona con un chalet cerca de San Genaro. Por su parte, Carlos descubre el pasado de Koro, su actual jefa.

 

OTAN: la Organización del Tratado del Atlántico Norte  (영어로는,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공산주의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만든 국제군사기구.

 

 

Expresiones (표현)


▷미국 대통령 로날드 레이건의 방문으로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데, Felipe, Pelota, salte de la OTAN.

  Pelota 아부하는 사람

 

▷냄비(Cacerola)를 치면서 시끄럽게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En españa somos unos paletos.

  해석: 우리 스페인사람들은 촌스럽잖아요.

  단어: paleto adj. 촌스러운, 무지막지한

 

▷Claro que vais a prorrogar si os ha puesto la crítica por las nubes. Bueno, sobre todo, a ti.

  해석: 너희한테 좋은 평을 한다면 당연히 공연연장을 하겠지. 물론, 무엇보다도 너한테말이야.

  단어: poner por las nubes a alguien o algo  (누구에게 무엇을) 칭창하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한하다

 

▷텔레비전에 나온 Marcos를 두고 엄마 Mercedes가 착해보인다고 이야기 하자, Inés가 하는 말

 Tiene un morro.

  해석: 쟤 얼굴 두꺼워요.

  단어: tener morro 뻔뻔하다, 낯가죽이 두껍다

 

▶Culo veo, culo quiero.

  해석: 보고 배운거지.

 

▷follón 겁이 많은 사람

 

▷Os estáis quedando atrás. 

  해석: 너희들은 (시대에) 뒤쳐지고 있어.

 

▷20년동안 집(chalet)을 상환하면 된다는 말에 Herminia 할머니는,

 Estaré ya con San Pedro.

  해석: 그때 난 이미 죽고 없겠네.

 

▷¿El precio es negociable?

  해석: 가격 네고 가능한가요?

 

▷Esa herida ya se cerró.

  해석: 그 상처는 이미 아물었어요.

 

▷숨겨진 Koro의 신분, Koro es etarra.

   해석: Koro는 테러조직 ETA 멤버에요.

  

  EUSKERA :  바스크어


 ※ ETA (Euzkadi Ta Azkatasuna Basque) :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로,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독립을 주장하며 테러와 납치 등 무장투쟁을 전개해 온 조직이다. 위치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지만,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하며 민족성이 강하다. 1975년 자치권을 부여받은 이후에도 바스크 완전 독립을 추구하며 저항이 계속되었다.

 

▷Estás chalado.

  해석: 넌 정신나갔어.

  단어: chalado 정신이 나간, 사랑에 눈 먼

 

▷No soy bruto.

  해석: 난 바보가 아니야.

 

▷Eres un muermo.

  해석: 넌 지루한 애야.

 

▷방을 어질러놓고 사용하는 Maria와 엄마 Mercedez의 대화

  - Es mi orden personal.

  - Tienes demasiada la personalidad.

 

  - 어질러 놓는데도 나만의 규칙이 다 있어요.

  - 아주 개성이 강하구나.

 

▷Quiero entrenar.

  해석: 운동하고 싶어요.

  단어: entrenar 운동하다

 

▷El inglés del colegio es un inglés de chichinabo. No vale para nada.

  해석: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별거 없잖아. 아무 쓸모 없어.

  단어: de chichinabo  별로 중요하지 않은, 가치 없는

 

▷No perder el tiempo que pasa muy deprisa.

  해석: 엄청 빨리 지나가버리는 지간을 낭비해선 안돼.

 

▷새로운 집을 보고 온 걸 자기가 Antonio에게 몰래 이야기해줘서 Antonio랑 Mercedes가 싸운거라고 생각해

 Igual he metido la pata.

  해석: 내가 쓸데없는 참견을 했지.

  단어: Meter la pata  공연한 참견을 하다, 부적절한 말을 하다

 

▷피겨스케이트(patinaje sobre el hielo)를 하다가 자꾸 넘어져 아이스링크장을 나가려는 Maria에게 선생님은

 ¿Vas a tirar la toalla? Todo lo que importa cuesta dolor y esfuerzo. Por eso, se dice que merece la pena.

  해석: 벌써 포기할거야? 대단한 일을 하려면 고통과 노력은 필수야. 그래서 '가치가 있다'라고들 하잖니.

  단어: tirar la toalla  포기하다 (2월 16일자 스페인어표현 포스팅 참고)

         merecer la pena = valer la pena  가치가 있다

 

▷Ayer te di una torta.

  해석: 어제 내가 너 뺨 때렸잖아.

  단어: dar torta  따귀 때리다

 

에피소드 끝나면서 나온 내레이션

No hay decisión que podamos tomar que no venga con un tipo de sacrificio.

¿Cómo puedes saber si es la decisión correcta si nunca la tomas?

A veces, las peores decisiones se convierten en las mejores historias.

En cualquier caso, todo logro comienza con la decisión de intentarlo.

Las puertas que abrimos y cerramos cada día deciden las vidas que vivimos.

 

모든 결정에는 희생이 뒤따르지.

어떠한 결정 없이 그게 옳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어?

가끔, 최악의 선택이 위대한 역사를 만들곤 해.

그러니까 어떠한 경우라도, 일단 한 번 시도해봐.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겨봐야 이렇다 할 성취도 생기는 법이야.

우리가 매일매일 열고 닫는 그 문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만들고 있는 거거든.

 

Diferentes opciones, distintas elecciones, decidir qué camino se toma en cada momento. Qué puerta hay que franquear y cuáles hay que cerrar...

La vida es una continúa decisión. Y nunca sabemos si vamos a acertar.

 

제각기 다른 옵션들, 다른 선택들. 매 순간 우리는 결정내려야 한다. 어떤 길로 갈지, 어떤 문을 열고 닫을지.

인생은 그렇게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검정색 삼각형(▶) 뒤에 나온 표현들은, 추가로 한번 더 자세히 볼 표현들입니다.

 


[313화]

 

 


※ 동영상 출처: http://www.rtve.es/television/cuent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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