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표현] 닭살 돋았어 "Ponerse la piel de gallina"
- Español en el Mundo/스페인어 표현·어휘
- 2017. 3. 6. 06:06
9회말 2아웃 상황. 그 절체절명의 순간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경기 결과를 보고 이렇게 외친다.
- ¡Se me puso la piel de gallina!
- 소름 돋았어!
Ponerse la piel de gallina.
'닭살 돋다'라고도 쓰는 '소름돋다'의 스페인어 표현은 Ponerse la piel de gallina. 말 그대로 닭살이 생겼다 라고 해석하면 된다.
Ponerse 동사는 Erizarse로, piel은 carne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영어로는 Ger goose bumps (거위 살갗저럼 되다).
공포나 놀람에 소름 돋을 때나, 추워서 닭살 돋는 상황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Ejemplos)
1. Se me erizó la piel de la emoción.
- 나 감동받아서 닭살 돋았어.
2. Se me ponía la carne de gallina de miedo.
- 나 무서워서 소름 돋았어.
3. Se me ha puesto la piel de gallina con este aire acondicionado. Estoy casi helada.
- 나 에어컨 때문에 닭살 돋았어. 추워서 거의 얼 지경이야.
'Español en el Mundo > 스페인어 표현·어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어표현] 무슨 말이야? ¿A qué te refieres? (0) | 2017.03.12 |
---|---|
[스페인어표현] 화를 돋우다 "Levantar ampollas" (0) | 2017.03.10 |
[스페인어표현] 내 반쪽 "Mi media naranja" (0) | 2017.03.05 |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자주 쓰는 스페인어표현 10 (0) | 2017.03.04 |
[스페인어표현] 세상 참 좁다 "El mundo es pañuelo" (0) | 2017.03.0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