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배낭여행]Ⅲ-2. 쿠바 숙소편- 바라데로
- El Vagabundo/여행이야기
- 2020. 1. 19. 16:00
Ⅲ-2. 쿠바 숙소편- 바라데로
선택 이유
바다랑 가깝고 메인 거리에 위치해서 선택했다. 우리가 바라데로에 머무는 시간은 하루뿐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중심지에 머물고 싶었다.
가격
- 68,601원 (2인/1日 기준, 2019.12)
- 에어비앤비 사이트: https://www.airbnb.co.kr/rooms/8294814?source_impression_id=p3_1578354821_m7H0MddcO%2BH%2BIJ2G
위치
- #124 calle 55 entre 1 y 2 avenida, 바라데로, Matanzas 42200, 쿠바
아침·저녁식사
- 가격: 아침식사 포함
- 아침식사는 추가 금액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까사들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심플했다.
시설
- 비치 물품: 수건, 비누, 휴지 물/음료(유료)
- 에어컨 ○, 선풍기 ○, TV ○, 냉장고 ○
- wifi X
- 단독 화장실
- 2층에 위치함.
- 영화 DVD 10개 정도 주심.
- 까사 앞에 샤워시설 있음. (바다 수영 후 이용가능)
숙소 후기
숙소 위치는 딱 중심가에 위치해 좋았다. 걸어서 이곳 저곳 다니기에도 편하고. 숙소도 깔끔하고 침대도 편했다.
와이파이존(호텔 Dos mares)와 가까웠고, 그 호텔 앞에 있는 에떽사에서 와이파이 카드를 줄 서지 않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은 밤 늦게까지 주변 식당과 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꽤 시끄러웠다. 우리는 나름 일찍 잠들었기 때문에 소음 피해를 봤지만, 만약 밤 늦게까지 유흥을 즐기다가 집에 와 잠을 잔다면 소음 피해는 딱히 없을 듯.
메인 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집인데다가, 메인 거리는 새벽 2-3시 까지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다고 하니.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기 딱 좋은 위치에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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