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연속 속에서 10-10-10 법칙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선택하는 게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 모든 선택은 나의 취향대로, 내 기분대로 했기 때문이다. 조금 진지하면서도 어렵다고 느낀 첫 번째 선택은 아마도 수능을 본 후 어떤 대학을 지원할까를 고민할 때였던 것 같다.


성인의 나이가 접어들면서,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선택은 더없이 어려운 존재로 바뀌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


어떤 선택이든 내 의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들 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끊임 없는 저울질을 하며 고민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대한 조그마한 해결책을 제시한 사람이 있다.



수지 웰치(Suzy Welch)

- 논평가, 칼럼리스트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역임

- 남편: 잭 웰치(Jack Welch) (General Electric 회사 前 CEO)

- 책 『10-10-10: A Life-Transforming Idea』 저자


☞ 그녀가 제시한 법칙은 10-10-10 법칙이다.

  10분 뒤, 10개월 뒤, 10년 뒤의 결과를 상상해 보라는 의미다.



솔직히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원론적인 방법이다. 단기적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까지도 보고 판단하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막상 선택의 기로 앞에서는 잊기 쉽다.




Suzy Welch on 10-10-10 강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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