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독자들의 특징은?

 

 

멕시코 독자들의 특징 (Perfil del lector mexicano)

 

[출처] http://eleconomista.com.mx/infografias/blogs/2015/04/23/infografilia-perfil-lector-mexicano


(본문 내용)

La lectura permite adquirir conocimientos, inmiscuirse en un proceso educativo, trazar un camino hacia el desarrollo social, acercar las manifestaciones culturales y desenvolver una conciencia crítica. En México, su fomento no ha aprovechado las nuevas tecnologías de comunicación a través de Internet, de acuerdo con el Inegi en el contexto del Día Mundial del Libro.


(번역)

- 독서를 하면 지식이 쌓인다.

- 독서는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 독서를 통해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독서를 통해 문화적 표현을 할 수 있다.

- 독서는 비판적 의식을 갖게 해 준다.



그래프 분석을 통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


1. 도서관은 점점 잊혀져 가는 공간. 대부분의 독자들은 가게 한 쪽에 위치한 [책/잡지 코너]에서 책을 접한다.


2. 어렸을 때 독서를 하고 싶은 마음은 [집에 다양한 책이 보일 때] [부모님이 책 읽는 모습을 봤을 때] 든다고 한다.


3. 독서를 해야겠다는 자극은 독서하는 인구 93.2%가 받아봤다, 독서하지 않는 인구도 68.1% 자극은 받았다고 응답했다.


4. 평균 독서 지속 시간은 여성의 경우 [41분]으로 남성 [38분]에 비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5. 독서를 하면서 멀티로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는 17.1%로, 그 중에서도 [음악 듣기]가 4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활동이었다.


6. 선호하는 책의 종류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1) 18-24세 독자 유형: 책>인터넷 블로그>잡지>신문>만화

 2) 15-34세 독자 유형: 신문>잡지>인터넷 블로그>책>만화

 3) 35-44세 독자 유형: 신문>잡지>책>인터넷 블로그>만화

 4) 45-54세 독자 유형: 신문>책>잡지>인터넷 블로그>만화

 5) 55-64세 독자 유형: 책>신문>잡지>인터넷 블로그>만화

 6) 65세 이상 독자 유형: 신문>책>잡지>인터넷 블로그>만화


7. 성별에 따라 책의 선호도가 달라졌다.

 - 여성의 경우 [책]이나 [잡지]를 즐겨 읽고, 남성의 경우 [신문]을 즐겨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일 수록 책을 [더 많이] 읽었다.


9. 책을 읽지 않는 이유로 [흥미 없음][시간 부족]을 들었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글귀들


Mientras más leas, más cosas sabrás. Mientras más sepas, más lejos llegarás. - Dr. Seuss

많이 읽을 수록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이 알게 될 수록 더 멀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닥터 수스



Un libro debe ser el hacha que rompa el mar helado que hay dentro de nosotros. - Franz Kafka

책은 우리 내면에 있는 얼어 있는 바다를 깨 부수는 망치여야 한다. - 프란츠 카프카



Seríamos peores de lo que somos sin los buenos libros que leímos, más conformistas, menos insumisos y el espíritu crítico, motor del progreso, ni siquiera existiría. - Mario Vargas Llosa, Premio Nobel de Literatura.

우리가 좋은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보다 더 나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반항하지 않고 비평도 하지 않으며 진보를 이루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 노벨 문학상 수상자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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