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표현] '바람둥이'를 스페인어로 하면?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Daniel.

알고 보니 뒤에서 한국 여자 여러 명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Seducir 동사를 써서, Daniel seduce a varias mujeres(다니엘은 여러 여자를 꼬시고 있어)라고 말을 했는데 이렇게 길게 문장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여자를 밝혀!

한 번에 여러 여자를 만나!

쉬지 않고 여자를 만나!

 

 

이런 모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

 

Mujeriego (바람둥이)

 

: Que es muy aficionado a relacionarse con mujeres, intentando conquistarlas o seducirlas.

 

영어로는 Womanizer.

 

  [Ejemplos]

- ¡Qué mujeriego eres! Primero intentaste seducir a mi hermana y ahora a mi prima.

- 너 진짜 바람둥이구나! 처음에는 내 동생을 꼬시더니, 이젠 내 사촌까지!


- Al mujeriego le encanta coquetear con las mujeres y dejarlas en el aire.

- 바람둥이는 여자들을 꼬셔서 그녀들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걸 좋아해.

 

 

※ 반대로, 남자를 밝히는 여자는 Hombriega라는게 존재할 듯싶지만, 그런 단어는 없고 대신 Promiscua라고 한다.

 조금 센 표현이다. '몸을 잘 굴리는 여자'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바람피우다'를 스페인어 동사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Poner los cuernos : 바람 피우다

  = Ser infiel al marido o a la mujer

  = Infidelidad matrimonial

 

  [Ejemplos]

- Ya sé que Rebecca le puso los cuernos a José cuando estaban casados.

- 나는 이미 알고 있어. 레베카가 후안이랑 결혼생활 중에 바람 피웠다는 사실을 말이야.

 

- Bueno, pensar es poner los cuernos, y besar desde luego que es poner los cuernos.

- 그래,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게 바람이라면, 키스하는 건 명백한 바람이지.

 

 


 

난 바람둥이가 아니야.

단지 여분의 여자를 갖고 있을 뿐.

 

 

- 바람둥이는 바뀔까?

- 응, 여자를 바꾸지.

 

 

바람둥이 남자들의 특징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FZ_uiams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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