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 라디오 활용법 (부제: 스페인어라디오 55주년 기념)

한국 뉴스를 외국어로 보고 싶을 때 자주 찾아 듣는 KBS World Radio 프로그램.

KBS World Radio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1개 언어로 뉴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S World Radio,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한국 뉴스를 외국어로 듣고 싶은 사람

  → 한국 뉴스 속 표현을 외국어로 어떻게 하는 지 알고 싶은 사람

  →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외국어로 설명하고 싶은 사람

 [사이트 주소]

＃ KBS World 스페인어 뉴스 사이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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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World 한국어 뉴스 사이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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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메인 화면 오른쪽 위에서 언어권을 변경할 수 있다.

KBS World Radio,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2017.9.22일자 스페인어 뉴스 메인 화면)

▶ Noticias(주요 뉴스)로 들어가보면 분야별로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 아래 리스트 참고)

- Política : 정치

- Economía : 경제

- Intercoreanos : 남북관계

- Internacional : 국제

- Nacional : 국내

- Cultura : 문화

- CC.&Tec : 과학기술

- Deportes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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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이외에도 Programas(프로그램)에 들어가 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Corea a Diario (이번 주 클릭 뉴스, 오디오 문학, 기차 속 한국)

- Economía (오늘의 경제, 유망중소기업)

- Corea: Lugares con encanto (한국여행지)

- Coreano en Dramas (드라마 속 한국어)

- Al son de Corea (한국의 소리)

- Entrevistas (인터뷰)

- Cine en la Radio (영화)

- Música Coreana (한국 음악)

KBS World Radio Spanish, 스페인어 라디오가 55주년을 맞이했어요.

얼마 전 KBS World 스페인어 라디오가 55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어떠한 노력이 있었는지, 어떤 목표와 사명을 갖고 지금까지 일해왔는지를 적은 메세지다.

¡El Servicio en Español de KBS WORLD Radio cumple 55 años!

KBS WORLD 스페인어 라디오가 벌써 55주년을 맞이했어요.

Desde que el Servicio en Español de KBS WORLD Radio empezó a emitir, siempre hemos tratado de hacer llegar de la forma más eficaz historias y noticias de Corea a la audiencia hispanohablante dispersa por el mundo. Así, han transcurrido 55 años.

KBS 월드 라디오 스페인어 서비스를 처음 제공할 때부터, 우리는 세계 곳곳에 있는 스페인어권 청취자들을 위해 최대한 효율적인 방식으로 한국의 이야기와 소식을 전하려고 항상 힘썼어요. 그렇게 5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55 años de esfuerzo por informar sobre Corea.

55년 동안 우리는 한국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55 años de trabajo para acortar la distancia entre este país y el resto del mundo.

55년 동안 우리는 한국과 다른 나라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55 años de dedicación para compartir nuestros programas con los radioescuchas.

55년 동안 우리는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 했어요.

55 años de iniciativa por interactuar con los oyentes y conocer sus historias. Ahora, el Servicio en Español de KBS WORLD Radio afronta los cambios de esta nueva era y mira hacia el futuro. Avanza con paso firme para fusionar nuestras historias con las de la audiencia, más allá de los métodos de radiodifusión convencionales, aprovechando al máximo la innovación y los nuevos soportes digitales y tecnológicos. Y desea que tú, amigo oyente, compartas este camino. ¡Juntos, crearemos historias para conmover al mundo!

55년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KBS 월드 스페인어 라디오는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미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 라디오 방송이 갖고 있던 수준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방송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런 변화의 길을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봅시다!

(출처: http://world.kbs.co.kr/spanish/event/55y_anniversary/#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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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하여 두 명의 스페인어권 원어민과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관심있는 사람은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보길 바란다.

▷첫 번째 인터뷰이는 날루 산타나(Nalu Santana). '라틴 사람(latina saram)'으로 활동하는 인기 있는 유투버다.

▷두 번째 인터뷰이는 비정상회담에서 멕시코 대표로 나와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Christian Burgo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