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añol en el Mundo/스페인어 표현·어휘 :·D 2017. 2. 4. 02:24
업무가 잘 안 풀려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같은 팀 동료가 오더니 이렇게 말을 걸었다. - Dos cabezas piensan mejor que una. Cualquier cosa, dime y te ayudo con gusto. 우리나라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이 있듯, 머리 하나보단 두 개가 모이면, 즉 협력하면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Dos cabezas piensan mejor que una. 뜻: El trabajo colaborativo reportará mejores resultados que los esfuerzos aislados. 영어로도 같은 형식이다.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주위에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저렇게 말..
Español en el Mundo/스페인어 표현·어휘 :·D 2017. 2. 3. 08:12
어떠한 안 좋은 일로 우울해 하고 있던 내게 친구가 건넨 말이다. - Al mal tiempo, buena cara. Hay que afrontar adversidades con optimismo. Al mal tiempo, buena cara. 직역을 하자면, 안 좋은 시기에 밝은 얼굴로- 어떠한 역경에도 긍적적으로 이겨내라는 뜻이다. 즉, '피할 수 없음 즐겨라.' 우리나라 고사성어로는 '전화위복(轉禍爲福)' 정도가 아닐까. 지금의 재앙이 언젠가 복이 될 수도 있고, 지금의 복이 언젠가 화가 될 수도 있으니 현재 상황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는 의미의. Según CVC, Referido al comportamiento, recomienda mantener el temple y no desanimar..
Español en el Mundo/스페인어 표현·어휘 :·D 2017. 2. 3. 03:06
우리 나라에서는 누군가 취업을 하면 '취업턱 쏴야지'라는 말을 흔히 한다. 멕시코에서의 첫 출근이 한달 쯤 지났을까, 같은 직장 동료들이 나에게 다들 묻기 시작했다. - Ya te toca pagar el piso. ¿A dónde y cuándo? 나는, 응? 집값을 내라는 건가? 하고 어리둥절 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동료가 설명해주었다. 멕시코에서는 직장에서 첫 월급 타면 그걸로 한턱 쏘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랑 똑같다ㅎㅎㅎ 물론 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의무적이거나 강제적인건 아니다. Pagar el piso El trabajador recién contratado, debe invitar a sus compañeros de trabajo con todos los gastos pagado..